카카오채널을 열어두고도 매출이 늘지 않는 이유
카카오채널을 개설한 지 1년이 넘었는데, 친구 수는 3천 명을 넘겼는데도 실제 매출로 이어지지 않아 고민인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초기에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친구 수를 늘리기 위해 이벤트를 열고, 광고를 집행하고, 오프라인 매장에 QR코드를 붙였습니다. 친구 수는 꾸준히 늘었지만, 정작 메시지를 보내도 확인률은 20%대에 머물렀고, 그나마 확인한 사람들도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은 1%도 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친구 수에만 집중한 나머지, 그 친구들이 실제로 우리 채널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간과했다는 점입니다. 카카오채널의 성과는 친구 수보다 ‘메시지 확인률’과 ‘대화 전환율’이 더 중요합니다. 친구 1만 명이어도 확인률이 10%라면, 실제로 메시지를 보는 사람은 1천 명에 불과합니다. 반면 친구 2천 명이어도 확인률이 70%라면, 1,400명이 메시지를 봅니다. 후자가 매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실제로 컨설팅했던 매장 사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카카오채널 운영에서 무엇을 점검해야 하는지, 그리고 카카오채널 매출을 만드는 지표를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이미 개설만 해두고 방치 중이라면, 지금부터라도 운영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친구 수보다 메시지 확인률을 먼저 봐야 하는 이유
카카오채널을 운영하면서 가장 흔히 하는 실수는 친구 수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친구 수가 5천 명을 넘으면 뭔가 성과가 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아닙니다. 제가 상담했던 한 온라인 쇼핑몰은 친구 수가 1만 2천 명이었는데도 월 매출이 500만 원에 불과했습니다. 메시지를 보내면 확인률이 15%였고, 그중에서도 클릭률은 2% 미만이었습니다. 사실상 거의 모든 메시지가 읽히지도 않고 쌓여 있었습니다.
확인률은 메시지 도착 후 48시간 이내에 사용자가 실제로 메시지를 열어본 비율입니다. 카카오채널은 다른 채널과 달리 알림톡처럼 강제로 열리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채널을 열어야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확인률이 낮다는 것은 친구들이 우리 채널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적다는 뜻입니다. 확인률을 높이려면 메시지의 제목과 발송 시간, 콘텐츠의 질을 전면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저는 확인률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세 가지를 바꿨습니다. 첫째, 발송 시간을 고객이 가장 활동적인 시간으로 조정했습니다. 둘째, 메시지 첫 줄에 구체적인 혜택을 적었습니다. 셋째, 이미지보다는 텍스트 중심의 짧은 메시지로 변경했습니다. 그 결과 확인률이 60%까지 올라갔고, 매출도 두 달 만에 두 배로 늘었습니다. 확인률은 친구 수보다 훨씬 더 중요한 지표입니다.
대화 전환율을 높이는 메시지 작성법
카카오채널에서 ‘대화 전환율’은 메시지를 받은 사람이 실제로 1:1 대화를 시작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고객이 우리 제품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많은 운영자가 메시지를 보낼 때 일방적인 홍보만 하고 끝냅니다. 예를 들어 “신제품 출시! 지금 주문하세요” 같은 메시지는 열어보는 사람도 적지만, 대화로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화 전환율을 높이려면 메시지에 질문을 던지거나, 고객이 답변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한 카페에서는 “오늘 커피 한 잔 무료 쿠폰을 드립니다. 받으시겠어요?”라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 메시지는 단순 홍보가 아니라 고객의 응답을 유도합니다. 결과적으로 대화 전환율이 8%까지 올라갔고, 쿠폰 사용률도 30%를 넘겼습니다.
또한 https://search.daum.net/search?w=tot&q=카카오채널 대화가 시작되면 응답 속도가 중요합니다. 카카오채널은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채널이기 때문에, 고객이 질문을 하면 5분 이내에 답변해야 합니다. 늦어도 30분 안에 답변하지 않으면 고객은 이탈할 가능성이 큽니다. 저는 자동응답 메시지를 활용해 첫 응답을 즉시 하고, 상담원이 이어받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면 대화 전환율이 유지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는 비율이 크게 높아집니다.
카카오채널 개설 후 3개월이 중요한 이유
카카오채널을 개설한 직후부터 3개월까지가 운영의 성패를 가르는 시기입니다. 이 기간 동안 채널의 운영 방식이 자리 잡히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친구 수를 늘리는 데만 집중하면 나중에 확인률과 전환율을 개선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컨설팅하는 업체에는 개설 초기에 채널 프로필을 완성하고, 첫 고객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테스트를 권합니다.
첫 3개월 동안 해야 할 일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채널 프로필을 완성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소개글, 메뉴 등을 실제 고객이 봐도 신뢰가 가도록 구체적으로 채워야 합니다. 둘째, 첫 메시지를 발송하고 반응을 측정합니다. 이때 확인률과 클릭률을 기록해두면 나중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셋째, 고객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자동응답을 설정해 둡니다.
이 기간을 놓치면 나중에 고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6개월 동안 아무런 운영 없이 친구 수만 늘렸다면, 그 친구들은 이미 채널에 대한 기대가 없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한 쇼핑몰은 개설 후 1년 동안 방치하다가 운영을 재개했는데, 확인률이 8%에 그쳤습니다. 결국 친구 수를 정리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보다 초기 3개월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자동응답과 챗봇 설정으로 상담 비용을 줄이는 법
카카오채널을 운영하다 보면 같은 질문을 반복적으로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업시간, 배송 조회, 반품 절차, 가격 문의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질문에 매번 수동으로 답변하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제가 관리하는 한 의류 매장은 하루 평균 50건의 문의 중 70%가 동일한 질문이었습니다. 자동응답을 도입한 후 상담 시간이 절반으로 줄었고, 고객 응답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카카오채널의 자동응답 기능은 조건에 따라 다른 메시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송조회’라는 키워드가 입력되면 배송 조회 링크를 자동으로 보내고, ‘환불’이라는 키워드가 입력되면 환불 절차를 안내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고객은 24시간 언제든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운영자는 중요한 상담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챗봇을 활용하면 더 정교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카카오 i 오픈빌더를 이용해 무료로 챗봇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챗봇을 도입한 후 상담 비용이 월 8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챗봇을 도입할 때 주의할 점은, 고객이 복잡한 질문을 하면 사람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전환 버튼을 반드시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객이 답답함을 느끼고 이탈할 수 있습니다.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친구 수 확보 전략
친구 수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질 낮은 친구 수는 매출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친구 수를 확보할 때는 단순히 이벤트 참여를 유도하기보다, 실제로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한 고객에게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를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것입니다. 결제 고객은 이미 우리 제품에 관심을 보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친구가 되어도 메시지를 확인할 확률이 높습니다.
온라인에서는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 친구 추가를 유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주문 완료 페이지에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 시 10% 할인 쿠폰 제공’ 같은 혜택을 걸어두면, 기존 고객이 자연스럽게 친구가 됩니다. 제가 운영하는 한 화장품 브랜드는 이 방법으로 3개월 만에 친구 수 5천 명을 확보하면서도 확인률 65%를 유지했습니다.
반면, 무작위로 친구를 모으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예를 들어, 경품 이벤트에 당첨될 목적으로 친구가 된 사람들은 메시지를 열어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채널을 차단하거나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카카오채널의 알고리즘은 확인률이 낮으면 메시지 도달 자체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 수보다는 충성도 높은 친구를 모으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확인해야 할 운영 체크리스트
카카오채널을 개설해두고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다음 다섯 가지를 순서대로 점검해보세요. 첫째, 채널 프로필이 완성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프로필 이미지가 흐릿하거나 소개글이 부실하면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둘째, 최근 1개월간 발송한 메시지의 확인률을 확인합니다. 확인률이 30% 미만이라면 메시지 내용과 발송 시간을 바꿔야 합니다. 셋째, 자동응답이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설정되어 있지 않다면 지금 바로 간단한 인사말이라도 넣어두세요.
넷째, 고객의 대화 응답 시간을 측정해봅니다. 평균 응답 시간이 1시간을 넘는다면, 자동응답이나 전담 인력을 배치해야 합니다. 다섯째, 최근 3개월간의 매출 데이터를 확인합니다. 매출이 전혀 없다면, 친구 수를 늘리는 것보다 기존 친구를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먼저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이 체크리스트를 기준으로 상담을 진행하는데, 대부분의 업체가 두 번째 항목에서 문제를 발견합니다. 확인률이 30% 미만인 경우, 메시지를 보내는 시간대를 저녁 7시에서 9시 사이로 바꾸고, 제목에 구체적인 혜택을 넣는 것만으로도 확인률이 두 배로 오릅니다. 지금 당장 채널 관리자 페이지에서 확인률을 확인해보세요. 그 숫자가 여러분의 카카오채널이 매출로 이어지고 있는지, 아니면 그냥 방치되고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카카오채널 개설 비용은 얼마인가요?
카카오채널 개설 자체는 무료입니다. 다만 알림톡(친구톡)을 보낼 때 건당 비용이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건당 20~50원 수준입니다. 월 발송 건수가 많아지면 비용이 커질 수 있으므로, 메시지 발송 전에 반드시 요금제를 확인하세요.
카카오채널 친구 수가 적어도 성과를 낼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친구 수가 적어도 확인률과 대화 전환율이 높으면 매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 1천 명이라도 확인률 70%라면 700명이 메시지를 보고, 그중 10%가 구매하면 70건의 매출이 발생합니다. 친구 수보다 메시지 품질과 타겟팅이 더 중요합니다.
카카오채널과 카카오톡 채널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카카오채널은 기업이나 브랜드가 운영하는 공식 채널이고, 카카오톡 채널은 개인 간의 일반 대화를 의미합니다. 카카오채널은 친구 추가, 메시지 발송, 자동응답, 챗봇 등 비즈니스 기능을 제공하며, 카카오톡과는 별도의 앱이나 웹에서 관리합니다.
친구 수가 늘었는데 왜 매출이 안 늘까요
카카오채널을 개설하고 친구 5천 명을 모았는데도 문의가 뜸하고, 쿠폰을 발행해도 반응이 시큰둥하다면? 저는 이런 상담을 한 달에 수십 건씩 받습니다. 대부분 사장님은 “친구 수가 더 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친구 수가 아니라 메시지 확인률과 대화 전환율이 매출을 좌우합니다. 제가 운영을 도왔던 한 치킨 프랜차이즈는 친구 3천 명으로 월 매출 2천만 원을 만들었고, 다른 화장품 매장은 친구 8천 명인데도 월 매출이 5백만 원에 그쳤습니다. 차이는 단순히 친구 수가 아니라, 고객이 메시지를 열어보고 실제로 구매로 이어지는 구조가 갖춰졌는지에 달렸습니다. 친구가 늘어도 메시지 확인률이 낮으면, 그 친구들은 그냥 숫자일 뿐입니다. 확인률을 높이려면 발송 시간, 콘텐츠, 그리고 https://www.nytimes.com/search?dropmab=true&query=https://www.channelcan.com/post/%EC%B9%B4%EC%B9%B4%EC%98%A4%ED%86%A1-%EC%B1%84%EB%84%90-%EB%B9%84%EC%9A%A9 고객이 기다릴 만한 이유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6개월 이상 운영했는데도 성과가 없는 분들을 위해, 제가 현장에서 검증한 운영 방식을 구체적으로 풀어보겠습니다.
메시지 확인률이 낮은 이유를 진단해보세요
카카오채널의 평균 메시지 확인률은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20~30% 수준입니다. 그런데 제가 컨설팅한 업체 중에는 10%도 안 되는 곳이 많았습니다. 확인률이 낮은 첫 번째 이유는 발송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서입니다. 아무 때나 보낸 메시지는 고객이 알림을 확인하지 못한 채 묻힙니다. 둘째, 콘텐츠가 광고성으로만 가득 차 있어서 고객이 열어볼 이유를 못 느낍니다. 셋째, 메시지 제목이 길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클릭을 유도하지 못합니다. 제가 상담했던 한 카페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정확히 메시지를 보내고, 제목에 ‘단골님 전용’이라는 문구를 넣었더니 확인률이 15%에서 38%로 뛰었습니다. 확인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발송 패턴을 점검해야 합니다. 지난 3개월간 발송한 메시지를 확인해보세요. 매번 같은 요일, 같은 시간에 보냈는지, 그리고 메시지 내용이 고객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보인지 돌아봐야 합니다. 확인률 진단은 어렵지 않습니다. 카카오채널 관리자 센터에서 확인률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니, 이 숫자를 기준으로 목표를 세우세요.
고객이 기다리는 메시지를 만드는 콘텐츠 전략
확인률이 낮은 근본 원인은 대부분 콘텐츠에 있습니다. 고객은 광고를 보기 위해 카카오채널을 친구로 추가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할인 정보, 신제품 소식, 그리고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기대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한 의류 매장 사례를 보면, 매주 목요일에 ‘이번 주 신상품’을 소개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금요일에는 ‘주말 특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도 확인률이 15%에 그쳤습니다. 문제는 메시지가 단순히 상품 이미지와 가격만 나열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장 직원의 일상, 고객 리뷰, 그리고 실제 착용 사진을 담은 스토리 형식으로 바꿨습니다. 그러자 확인률이 22%로 올랐고, 클릭율은 두 배가 되었습니다. 핵심은 ‘고객이 기다리는 메시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베이커리에서는 ‘오늘 오후 3시에 갓 구운 빵이 나옵니다’라는 메시지가 단순한 ‘이번 주 빵 종류 안내’보다 훨씬 높은 확인률을 보여줍니다. 콘텐츠는 짧고 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 긴 문장보다는 이미지 하나와 짧은 문구가 효과적입니다. 카카오채널은 텍스트보다 이미지, 특히 실제 사진이 반응이 좋습니다. 고객이 기다리게 하려면 일관된 발송 주기와 예측 가능한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오늘의 특가’를 보낸다면, 고객은 그 시간을 기다리게 됩니다.
대화 전환율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
메시지를 열어보는 것까지 성공했다면, 이제 실제 대화로 이어져야 합니다. 대화 전환율은 메시지를 받은 사람 중에서 상담이나 구매로 이어진 비율을 말합니다. 이 수치가 낮으면 아무리 확인률이 높아도 매출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대화 전환율을 높이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메시지에 명확한 행동 유도 버튼을 넣는 것입니다. ‘문의하기’, ‘상담받기’ 같은 버튼을 달면 고객이 클릭하기 쉽습니다. 두 번째는 메시지 내용과 랜딩 페이지의 일관성입니다. 메시지에서 ‘50% 할인’을 말했는데 실제 페이지에서 30% 할인이라면 고객은 신뢰를 잃고 이탈합니다. 세 번째는 1:1 채팅을 적극 활용하는 것입니다. 카카오채널의 강점은 고객과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제가 상담했던 한 쥬얼리 브랜드는 메시지를 보낸 후 1시간 내에 답변을 하도록 운영했습니다. 그러자 상담 예약률이 3배로 늘었습니다. 또, 메시지에 ‘오늘만 10% 추가 할인’ 같은 시간 제한을 두면 고객이 망설이지 않고 대화를 시작합니다. 대화 전환율을 높이려면 고객이 ‘지금 행동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https://www.channelcan.com/post/%EC%B9%B4%EC%B9%B4%EC%98%A4%ED%86%A1-%EC%B1%84%EB%84%90-%EB%B9%84%EC%9A%A9 상담 직원의 응답 속도도 중요합니다. 5분 이내에 답변하면 전환율이 크게 올라갑니다. 카카오채널의 알림 기능을 활용해 상담 요청이 오면 즉시 알림을 받도록 설정하세요.
실제 매출을 만드는 자동화와 퍼널 설계
확인률과 대화 전환율을 높였다면, 이제 체계적인 퍼널을 만들어야 합니다. 카카오채널은 단순히 메시지를 보내는 도구가 아니라, 고객을 구매까지 이끄는 퍼널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기본 퍼널은 이렇습니다. 먼저 친구 추가 시 웰컴 메시지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일주일 후에 ‘첫 구매 특가’를 보냅니다.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는 2주 후에 ‘재구매 쿠폰’을 보냅니다. 이 과정을 자동화 메시지로 설정하면, 한 번 세팅해두면 계속 작동합니다. 자동화 메시지를 활용하면 고객이 언제 추가했는지에 따라 맞춤형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 추가 후 3일이 지나도 구매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아직 쿠폰을 사용하지 않으셨네요’라는 리마인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방치되는 고객이 줄어듭니다. 또, 카카오채널의 예약 메시지 기능을 활용해 정기적으로 보낼 메시지를 미리 작성해두면 편리합니다. 제가 관리하는 한 피부과는 환자 예약 전날 자동으로 리마인드 메시지를 보내도록 설정했더니 노쇼율이 30% 감소했습니다. 자동화는 매출을 직접적으로 높이지만, 너무 기계적으로 느껴지지 않도록 사람 같은 톤을 유지해야 합니다. 고객 이름을 넣거나, 담당자 서명을 추가하면 친근감이 생깁니다. 퍼널을 설계할 때는 고객 여정을 그려보세요. 첫 접촉부터 구매까지의 단계를 나누고, 각 단계에 맞는 메시지를 준비하면 성과가 극대화됩니다.
가장 흔한 실수: 운영을 회사 일로만 생각하는 것
제가 현장에서 가장 많이 보는 실수는 카카오채널을 마케팅 부서의 일로만 치부하는 것입니다. 대표님이나 매장 직원이 직접 운영하지 않고, 외주 업체에 맡기거나 가끔씩만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고객 문의에 답변이 늦어지고, 실시간 대화가 끊기며, 결국 고객은 다른 채널로 이동합니다. 카카오채널의 핵심은 ‘사람 냄새’입니다. 고객은 기계적인 답변 대신 사람과의 소통을 원합니다. 제가 상담했던 한 식당은 사장님이 직접 메시지를 확인하고 답변을 달았더니, 단골이 2배로 늘었습니다. 또 다른 실수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에만 집중하고, 수신 거부율을 관리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많은 메시지를 보내면 고객이 차단하거나 친구를 취소합니다. 이상적인 메시지 빈도는 주 1~2회입니다. 그리고 매번 메시지를 보낼 때마다 수신 거부율을 확인하세요. 거부율이 5%를 넘으면 콘텐츠나 빈도를 조정해야 합니다. 카카오채널은 개설한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하루 30분이라도 매일 확인하고, 고객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친구 수는 많아도 매출은 제자리인 채로 시간만 흐릅니다. 성과가 없는 이유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운영 방식부터 점검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카카오채널을 개설하는 데 비용이 드나요?
카카오채널 개설 자체는 무료입니다. 다만, 알림톡을 보내려면 건당 비용이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15~30원 수준입니다. 또한, 친구 추가를 유도하는 와이드 광고나 쿠폰 발행 등 부가 기능을 사용하면 추가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카카오채널을 운영하려면 담당자가 꼭 있어야 하나요?
반드시 전담 인력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고객 문의에 빠르게 답변하고 정기적으로 메시지를 보내려면 하루 30분 정도는 투자해야 합니다. 자동화 메시지를 활용하면 인력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카카오채널과 카카오톡 채널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카카오채널은 기존의 ‘플러스친구’를 개편한 서비스로, 기업이나 매장이 고객과 소통하는 공식 채널입니다. 카카오톡 채널은 같은 의미로 사용되지만, 공식 명칭은 ‘카카오채널’입니다. 친구 추가한 고객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1:1 대화가 가능합니다.
메시지를 보내면 모든 친구에게 발송되나요?
일반적으로 모든 친구에게 발송되지만, 타겟팅을 통해 특정 조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별, 연령, 구매 이력 등을 기준으로 선택 발송이 가능합니다. 광고성 메시지의 경우 발송 전에 승인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친구 수가 100명 미만인데도 메시지를 보내면 효과가 있을까요?
친구 수가 적어도 효과는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친구 수가 아니라 메시지 확인률과 대화 전환율입니다. 친구 100명에게 보내도 30%가 확인하고 10%가 구매한다면 매출이 발생합니다. 친구 수를 늘리기보다 기존 친구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먼저입니다.